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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가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요즘처럼 지식이 절대시하고 경쟁이란 속도에 쫒고 쫒기는 아이들에게 게임은 어쩌면 작은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학교나 학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귀가 전에 늘 게임방에 들려서 게임을 하는 일 들이 반복 되면서 생활이 일상화 되어진다.
 
마치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사람이 담배를 끊고자 마음먹기 전 까지는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게임도 한번 시작해서 버릇이 되면 몸에 습관화 되어서 끊기가 힘들어 진다.
지금은 집집마다 초고속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어 있어 게임방 이외에도 집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므로 집안이나 밖에서나 온통 게임을 하기에 적합한 게임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국내에서 게임을 주로 이용하는 계층은 학생층이며 분포율로 보아도 전체 게이머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저 연령층으로 갈수록 모든 학생들이 거의 게임을 접하고 있으며 중 고교생의 경우 게임에 몰입해 중독 되어 있는 학생들도 각각 13%, 25%라는 통계가 나왔으며 정통부에서는 국내 청소년의 반 이상이 게임에 중독 되었거나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발표도 있었다.
   
어린 아이들은 자제력과 결단력이 부족한 나름대로의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 타인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놓지 않고 수동적인 입장의 아이들 특성상 사람과의 대화보다는 게임상에서 자기분신과의 생활을 더 좋아하게 된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현실과 사이버생활과의 혼돈이 자칫 자신의 자아형성을 만드는 시간을 앗아갈 수 있으며 자신의 가치관이나 현실인식에 대해 무감해지는 혼돈의 세계를 살게 된다. 대개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동경하는 그 무언가가 하나씩 있는데 게임속의 캐릭터가 자신의 동경에 대상이라면 아이들은 그 캐릭터의 모든 것 (머리에서 부터 발끝 까지)을 모방하며 자신을 게임속에 있는 캐릭터로서 착각한다.
심한 경우에는 게임 속에서 행해지는 폭력을 실제로 옮겨 사고를 당하는 기사도 우리가 종종 들을 수 있다.
   
가정생활로는 뒤 늦게 귀가하여 밤 늦도록 게임에 몰두하면서 가족과의 식사나 대화는 고사하고 부모님이 귀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도 안할 정도로 오로지 게임에만 몰입한다. 그 여파로 명절 때나 가족간의 외출도, 남들과 부딧혀 사는 생활도, 친구들 간의 어울림도 게임으로 인해 모두 싫어진다.
늘 잠이 부족하므로 기상시간이 늦어지고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지고 예전에 즐겼던 흥미로운 생활이나 습관도 게임이라는 명목하에 모두 버려지게 된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내주는 과제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학급 친구들과의 관계는 오직 게임에 대한 연구, 게임신문, 게임잡지구독 등이 대화의 소재이다. 책가방을 열어보면 교과서나 노트대신 게임관련서적이 가득 들어있으며 수업시간에는 게임공상과 전략을 짜는 생각으로 가득하여 수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용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게임을 하게 되면 용돈을 게임비로 쓰고 다른 곳에는 전혀 못쓰는 궁핍한 상태가 된다.
일단 게임에 몰입될 정도가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게임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이것이 옳지 않는 여러 가지 수단으로서 거짓과 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거짓과 비행은 또 다른 비윤리의 파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부모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요즘 게임은 옛날처럼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온라인상의 현금거래를 하는 게임이 성행되는데 이러한 것으로 인해 우리 자녀들이 피해를 당하거나 아니면 피해를 가하는 일들도 종종 있으므로 이 또한 부모들이 알아야 할 일이다.

아이들 자신도 게임을 하면서 해악이 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자신 스스로를 통제하기를 원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아이들이 부모에게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보지도 않은 채 무조건 게임과 멀리 하라는 부모의 권유에 아이들은 말 벗 조차도 잃어버리고 마음 문을 막아 버린 채 성격이 비슷한 친구와 같은 취미의 친구를 찾게 되고 그런대로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 후의 생활은 그 이전보다 더 심한 상태로 갈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는 본의 아니게 어린 마음을 길 잃은 미아처럼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또한 게임중독으로 인해 얻어지는 씁쓸한 댓가는 어릴 때의 강한 기억이나 인상이 나중에 성인이 되기까지 잊혀지지 않고 지속되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면 결혼정년기가 되어도 이성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혼기를 놓치는 일도 많으며 사회생활과 결혼생활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게임으로만 세월을 보내는 아이 앞에서, 또는 그 아이가 자라서도 게임으로 인하여 사회에 적응하기도 힘들어하는 자식 앞에서 부모들은 세월이 지난 후에 내가 무엇을 잘 못했나 이것저것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려 보기도 한다.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다. 현재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부모의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끊임없는 재활치료를 통해 현실생활을 예전의 정상적인 생활수준으로 옮겨 놓는 것이 목적이며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게임에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좀 더 현실적인 취미를 갖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