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 도와주세요
전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건전한 게임문화를 위해
교육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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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게임문화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컴퓨터 게임이 최초로 세상에 등장하게 된 계기는 미국의 대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이스워(Space-War)’란 게임을 만든 것으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그저 친구들끼리 취미 삼아 컴퓨터를 이용해서 간단한 놀이를 생각했었고 그것을 상업적인 용도로 만들지 않았던 순수한 오락에 불과했다.
그 후에 사람들의 취미생활이 점차 동적인 것에서 정적인 것으로 바뀌면서 게임도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다고 누군가 생각했을 것이다.
뭔가 ‘움직이지 않고 재미있게 하는 놀이’ 즉, 그 놀이의 하나가 오락실 초기시절에 선보였던 겔러그, 인베이더, 제비우스 등 스페이스 슈팅게임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스토리도 단순해서 그저 외계생명체와 싸우는 내용이나 다수의 적군을 상대로 아군의 비행선이 부순다는 구성이다.
하지만 게임산업은 나날이 발전되어 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게임의 완성도와 수준이 높아져 더 많은 아이들을 오락이라는 새로운 게임문화로 모으게 되었고 급기아 오락실 전용게임이 아닌 컴퓨터를 이용한 PC게임,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온라인게임이 선보이게 되었다.
 

컴퓨터게임은 기존 오락실게임과는 다르게 집에서도 오락실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재연해주고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보다 편하고 재미있고 신기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게임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열풍은 국내 ‘1가구1PC소유’라는 정부의 정보화정책과 맞물려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게 되었고 새로운 유희에 대해서 놀라우면서도 무섭게 확산되어 나갔다.
 

국내에서는 전자 및 IT산업의 발전을 통해 개임산업 발전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일반인들은 새로운 취미로 즐거움을 갖고 컴퓨터를 직접적으로 다루게 하는 모체가 되기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컴퓨터게임의 근본 취지인 ‘즐거움’을 떠나 ‘중독’의 형태로 발전되었던 것이다.
컴퓨터게임의 중독으로 여러가지 사회문제나 경제적, 생산적인 일들이 점차로 차질이 생기면서 일각에서는 컴퓨터에 대한 경고를 하는 사람들도 서서히 생겨났지만 워낙에 급속도로 IT산업의 확장과 정부정책으로 인해 컴퓨터게임에 대한 적신호를 무시하게 되었다.
 

97년말 한국을 휩쓸었던 IMF사태 역시 국제구제정책을 받기 전까지 국내경제가 이대로는 위험하다는 경고를 대통령과 정부고위관리에게 하루가 바쁘게 수차례 보고되었지만 ‘아직도 국내의 펀드멘털(한 국가의 경쟁력이 얼마나 강한지 나타내는 경제용어)은 튼튼하다’라는 어떤 국회의원의 호언장담처럼 이러한 경고가 무시되었다.
 


 

컴퓨터게임 역시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IMF때와 같은 미온한 늦장대처로 곳곳에서 게임에 대한 피해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시간 게임으로 인해 게이머가 사망하고 학생에서 일반 직장인까지 학업과 생계를 포기하면서 까지 게임에 몰두하게 되어 결국 국가적으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
각 게임사는 게임 자체의 흥미요소와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게이머로 하여금 더 오랫동안 게임을 하게 하고 게임타이틀 판매나 매달계정비등을 토대로 하여 게임사는 지속적인 건재함 속에 많은 게이머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게이머가 자기 자신의 본업도 망각한 채 게임을 하지는 않는다.
본업을 무시한 채 게임에만 몰두하는 게이머보다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 여가선용으로 게임을 하는 게이머가 더 많기 때문이다.
게임을 하면서도 충분히 학교성적이 좋고 대인관계가 좋은 학생들이 있으며 사회생활에 충실한 직장인들도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게임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본업을 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게임으로 인해 자신의 페이스를 무너트리지 않고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게임을 한 것이다.
하지만 흔히들 ‘폐인’이라고 불리우는 게이머는 자신의 본업도 망각하고 통제력도 버린 채 오로지 게임만을 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자신이 보통 게이머보다 게임을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자.
게임방이라면 자신이 게임을 한 게임시간을 확인해보고 밤 늦은 시간이라면 내 주위에 사람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 둘러보자.
시간관리를 계획표대로 철저히 준수하고 ‘오늘 2시간 게임을 했으니 내일도 2시간만 게임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오버페이스를 하지 말기 바란다.
자신의 시간관리를 잘 하고 게임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말고 게임에서 발생된 일을 현실까지 연장하지는 말자.
단지 게임을 통해 구실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을 통해 새로운 기분으로 심신을 재충전 하는 놀이문화로 바꾸도록 스스로 노력하자.